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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건강

샤오미 미밴드 효과

샤오미 미밴드 효과

주위에 스마트 밴드나 스마트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런 종류의 기기에 대해 큰 기대는 없었다. 귀찮게 그런 걸 차고 다니나 그런 정도의 생각이었다.

6월 말에 샤오미 미밴드2를 샀다. 샤오미 미밴드를 사게 된 이유는 우선 저렴하고, 하루에 몇 걸음을 걸었는지 측정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샤오미 미밴드가 의외의 효과를 가져왔다. 매일 몇 걸음을 걸었는지가 기록이 되기 때문에 오늘 10,000보를 꼭 걸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런 동기부여 효과를 “샤오미 미밴드 효과”라고 부르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때는 피곤하거나 귀찮기 때문에 아침 운동을 거르기도 하는데, 미밴드가 생기고 난 다음에는 귀찮아도 아침 운동을 꼭 하게 된다. 왜? 10,000보 이상을 걸어야 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야 하기 때문에.

지난 12일 동안 하루 평균 13,000보, 거리로는 10Km 정도를 걸었다.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무엇이든 성과를 내려면 우선 현재 상태를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 상태를 측정하여 데이터로 남겨야 한다. 샤오미 미밴드를 사용하면서 다시 확인한 깨달음이다.

자연치유의 핵심

자연치유의 핵심

조병식 원장이 밝힌 자연치유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자연생활이다. 오염물질을 피해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생활해야 한다.
  2. 자연 영양식을 해야 한다. 세포 파괴를 막고 세포를 재생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물론 과식은 금물이다.
  3. 매일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기혈 순환이 잘 되고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
  4.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이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하다.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마음 상태를 유지해야 세포 파괴를 막고 면역을 올릴 수 있다.

<조병식, 암은 자연치유된다, p.313>

사실, 이러한 것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식을 실천하기가 만만치는 않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20가지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20가지 방법

흔히 알려진대로,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적절하게 해소해야 한다.

중국 작가 쑤쑤(素素)는 그의 책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20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몇몇은 우리 삶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1. 종이 사진을 붙여라.
  2. ‘스트레스 노트’를 마련하라.
  3.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을 하라.
  4.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5. 크게 웃어라.
  6.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
  7. 잠시 업무 속도를 늦춰라.
  8. 집중된 것을 분산시키고 ‘각개격파’하라.
  9. ‘화풀이 인형’을 이용하라.
  10.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11. 모든 일에서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라.
  12. 끊임없이 소통하라.
  13. 좋은 향기를 맡아라.
  14. “노(No)!”라고 말하라.
  15. 스트레스를 주변 사람과 나누어라.
  16. ‘아Q정신’을 발휘하라.
  17. 심호흡을 하라.
  18. 따뜻한 물로 목욕하라.
  19. 혼자 산책하라.
  20. 혼잣말을 하라.

<쑤쑤,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pp. 239-244>

무극보양뜸

무극보양뜸

무극보양뜸은 구당 김남수 선생이 옛 의서에 기록된 거의 모든 뜸술을 수십 년간의 임상을 통해 검증하여 만들어낸 뜸법이다. 이것은 8개의 경혈(남자 12자리, 여자 13자리)에 쌀알 반톨 크기로 매일 한 자리에 3~5장씩 뜸을 뜨는 것으로, 병의 유무와 상관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양생법이다.

무극(無極)은 우주의 생성과 운행의 원리를 나타내는 태극(太極) 이전의 보다 근원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구당 선생의 뜸법에 무극이란 이름을 붙인 까닭은 무극보양뜸이 건강의 근원을 밝혀 놀라운 효능을 나타내는 뜸술이기 때문이고, 시술의 간편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양(保養)은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개념임을 나타낸다. 무극보양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잘 먹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극보양뜸에서는 비위를 보양하는 중완(中脘), 곡지(曲池), 족삼리(足三里)를 중요하게 여긴다.

나머지 5개 경혈은 비위를 제외한 나머지 오장육부를 보양한다. 남성의 경우, 기해(氣海)와 관원(關元)은 생명과 생식의 근원인 신장 기능을 강화한다. 여성은 월경을 하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방광과 자궁에 관계되는 중극(中極)와 수도(水道)를 사용한다.

호흡기 기능을 강화하는데 폐유(肺兪), 심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몸 속 깊은 병을 치료하는데 고황(膏肓), 마지막으로 심신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백회(百會)를 각각 사용한다.

무극보양뜸은 음양의 이치로 상하, 전후, 좌후의 경혈을 배합하여 음양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였다. 또한 오행의 이론에서 보면, 중앙의 토(土)를 관장하는 중완을 중심으로 좌우 사방으로 뻗어나간 팔다리의 곡지와 족삼리는 목(木), 화(火), 금(金), 수(水)의 작용으로 볼 수 있다.

무극보양뜸의 혈자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백회(百會)
  • 폐유(肺兪)
  • 고황(膏肓)
  • 중완(中脘)
  • 곡지(曲池)
  • 족삼리(足三里)
  • 기해(氣海), 관원(關元): 남자
  • 중극(中極), 수도(水道): 여자
새해 인사

새해 인사

2015년 새해를 맞아 딸아이가 그려준 연하장.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길, 지난 해보다 더 자유로운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2015

뜸의 효능

뜸의 효능

무극보양뜸의 창시자 구당 김남수 선생은 뜸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9가지로 정리했다.

  1. 세포 기능 활성: 병이 든 곳에 뜸을 뜨게 되면 뜸뜬 곳의 조직 세포는 일시적으로 파괴되지만, 파괴된 세포에 생성된 이종단백체가 세포 내로 재흡수되어 주변 세포의 활동을 더욱 활성할뿐만 아니라 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 기능을 증대시킴.
  2. 혈액 순환 개선: 뜸은 심장에 힘을 더하여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전신의 순환을 조절함.
  3. 혈액 성분 개선: 뜸은 적혈구와 백혈구가 증가시키고, 지혈작용과 면역작용이 있으며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함.
  4. 호르몬 분비 조절: 뜸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킴.
  5. 신경 기능 조절: 뜸은 내장, 순환계, 내분비계 등의 기능을 반사적으로 조절하고 자율신경실조증에 유용함.
  6. 근육 피로 회복: 피로의 원인은 젖산에 의한 글리코겐 분해의 결과인데, 뜸은 이 피로물질인 젖산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음.
  7. 내장 기능 활성화
  8. 진통작용: 통각신경의 통증 인지기능을 중단 또는 약화시켜 일시적 진통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조직기관의 기혈 부조화로 인한 통증은 즉시 조화롭게 하여 근원적으로 치료함.
  9. 전조작용: 전조작용은 몸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뜸은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 체중 증감, 감정 변화, 수면습관 개선, 허약체질 개선, 월경불순 개선, 배변습관 개선, 마비 회복, 그리고 못, 혹, 티눈에 효과가 있음.

<김남수, 무극보양뜸, 2014, pp. 38-47>

무극보양뜸의 유일한 단점은 좀 귀찮다는 것인데, 매일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뜸을 뜨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만병통치약 보화탕(保和湯)

만병통치약 보화탕(保和湯)

조선 효종 때 학자 홍만종(洪萬宗)이 쓴 순오지(旬五志)에는 유명한 의원들도 고치지 못하는 병을 낫게 하는 비결이 나오는데, 이름하여 보화탕(保和湯)이다.

이것은 옛 사람들이 몸을 닦고 정신을 수양하며 욕심을 버려서 건강을 지키는 묘한 비법인데, 홍만종이 여러 책 속에서 뽑아 만든 처방전이다.

보화탕의 처방은 다음과 같은 스무 가지로 이루어진다.

  1. 생각을 간사하게 하지 않는다.
  2. 좋은 일만 생각한다.
  3. 자기 양심을 속이지 않는다.
  4. 방편대로 일을 행한다.
  5. 자기 본분을 지킨다.
  6. 질투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
  7. 교활하고 간사한 마음을 없앤다.
  8. 성실하기를 힘쓴다.
  9. 하늘의 도를 순하게 받아들인다.
  10. 자기 운명을 알아야 한다.
  11. 마음을 맑게 하고 욕심을 버린다.
  12. 참고 견디며 부드럽고 순하게 한다.
  13. 겸손하고 화평하며 스스로 족할 줄 안다.
  14. 청렴하고 삼가며 어질고 후해야 한다.
  15. 절약하고 검소하며 중도를 행한다.
  16. 기회를 알고 자기 몸을 사랑하고 보존한다.
  17. 물러갈 줄을 알고 고요한 것을 지킨다.
  18. 남모르게 남을 돕고 살생을 경계한다.
  19. 노여워하지 말고 포학하지 않는다.
  20. 물욕을 탐하지 말고 혼자 있을 때 더욱 삼간다.

이상과 같은 스무 가지 성분을 마치 입으로 씹어서 가루를 만들고 그 속에 심화(心火) 1근과 신수(腎水) 2사발로 5분 동안 달여서 수시로 먹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사는 것이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마음과 몸이 둘이 아님을 깨닫고,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사는 것이다. 늘 그렇듯 진리는 너무나도 단순하지만, 문제는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