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어머니를 찾아뵈었을 때, 어머니를 밥을 챙겨주시면서 하신 말씀. “아가, 어여 와 밥 먹어라.” “아가”라는 소리에 순간 콧등이 시큰해졌다. 사십이 다 되어가는 중년의 아들에게 어머니는 “아가”라고 하신다. 당신의 속으로 낳고 기른 자식이기에 어머니의 눈에는 흰머리가 늘어가는 중년의 자식이 아직도 코흘리개 초등학생처럼 그렇게 애틋하게 보이나 보다. 엄마가 될 수 없는 사내들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
Categories
- Health (24)
- IT & Science (47)
- Life (56)
- Movies & Videos (18)
- Music (31)
- People (51)
- Poetry (35)
- Reading (29)
- Thoughts (206)
- Travel (19)
Tags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Tweets that mention 트위터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 Topsy.com on 트위터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 소요유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소요유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테씨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비파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비파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소요유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소요유 on 스승의 날,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
- 몽상이솝 on 손학규, 변절한 기회주의자는 입을 닥쳐야
- kaykim on 스승의 날,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
- 다인아빠 on 한겨레가 부른 “놈현”이라는 애칭
- 소요유 on 한겨레가 부른 “놈현”이라는 애칭
- 소요유 on 한겨레가 부른 “놈현”이라는 애칭
- 다인아빠 on 한겨레가 부른 “놈현”이라는 애칭
- Tweets that mention 한겨레가 부른 “놈현”이라는 애칭 -- Topsy.com on 한겨레가 부른 “놈현”이라는 애칭
Blogroll
M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