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oyoo.com

자유롭게 노닐다…

아이들의 가슴에 대못을 치는 세상

December 22nd, 2008 · 14 Comments · Life, Thoughts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들은 잘 자란다. 예쁘고 반듯하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잠든 아이 머리맡에 있는 일기장을 펼쳐보다가 “내가 나비가 된다면”이라는 제목의 일기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나비가 된다면 가장 예쁜 꽃에 집을 지을 것이다. 어떻게 지을거냐면 꽃에 눕고 또다른 꽃잎을 이불로 사용할 것이다. 집을 다 완성하면 꿀을 많이 모아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것이다. 그리고 꿀벌과도 힘을 합쳐서 꿀을 모을 [...]

[Read more →]

Tags:···

고승덕, 한국 교육 실패의 전형

November 20th, 2007 · 27 Comments · People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전략팀장으로 맹활약하고 고승덕 변호사는 참 대단한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경기고, 서울법대를 나오고, 그 어렵다는 고시를 세 가지나 합격했으며 (그것도 수석, 차석 또는 최연소 등으로 합격했다 한다), 미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대학 등에서 학위를 한 우리나라 법조계를 대표할만한 차세대 주자였다. 또한 방송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팬페이지를 만들었고,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 [...]

[Read more →]

Tags:······

나는 삼성 회장의 인식에 동의할 수 없다

June 1st, 2007 · 7 Comments · Thoughts

삼성 신입사원의 사직서가 블로그계를 달굴 때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나라 경제를 걱정하며 샌드위치 상황이 더 심해지고 있고, 교육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기자들로부터 ‘샌드위치 위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샌드위치’ 위기 극복방안을 찾았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 교육제도, 기술개발력…인재를 더 천재화시켜야지요”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 기업들은 [...]

[Read more →]

Tags:········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April 26th, 2007 · No Comments · Music

장혜진의 “네게로”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곡도 좋고 노래도 잘 하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한 사람이 열 발자국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의미있는 것은 “열 사람이 함께 한 발자국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노래다. 경쟁에 지쳐 버려 인생의 가장 좋은 시절을 암울하게 보내고 [...]

[Read more →]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