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렀던 맥북 에어를 기어이 지르고야 말았다. 그처럼 잘 빠진 녀석을 계속 외면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다른 것에는 그다지 욕심을 내지 않는 내가 책과 컴퓨터는 한번 꽂히면 꼭 질러야 한다. 이것도 병이라면 병일 수 있는데, 쉽게 고쳐질 버릇은 아닌 것 같다. 맥북 에어를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니 뭐가 좋고 나쁜지 대략 알 수 [...]
“맥북 에어”와의 일주일
April 27th, 2008 · 8 Comments · IT & Science
“맥북 에어”보다 더 갖고 싶은 것은
January 17th, 2008 · 6 Comments · IT & Science, People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선보인 맥북 에어(MacBook Air)는 구미가 당기는 물건이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런 노트북이어서 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름신의 강한 유혹을 느꼈다. 하얀 맥북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무게의 압박감, 견고하지 못하고 때가 잘타는 외관에 조금은 실망했던 터라 맥북 에어의 출현은 내가 가려워했던 곳을 아주 정확히 긁어주는 것이었다.
맥북 에어보다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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