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블로그

블로깅에 대한 나의 몇 가지 생각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떠있는 것처럼 인터넷에는 수많은 블로그들이 존재한다. 돈을 벌기 위한 블로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블로그,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블로그 등등, 그 블로그들은 헤아릴 수 없는 저마다의 존재 이유를 가지고 있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 똑같은 별이 없듯이 블로그계의 수많은 블로그들도 똑같은 것은 없다. 이런 이유로 블로그계는 아름다운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조금 넘었다. 숨을 [...]

Posted in IT & Science, Life | Also tagged , , | 4 Comments

완벽히 고립된 블로그

거의 3주 가까이 블로그의 RSS Feed가 작동하지 않았다. 지난 달 말에 워드프레스를 2.8.5로 자동 판올림을 했고, iPod touch에서 워드프레스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플러그인(WPtouch iPhone Theme)을 설치한 후 RSS Feed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 때 알지 못했다.
그동안 대여섯 개의 글을 썼는데, 댓글은 거의 없었고 블로그를 찾아오는 이도 드물었다. RSS가 작동하지 않는 블로그는 [...]

Posted in IT & Science | Also tagged , , | 10 Comments

아거 님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한동안 블로그계를 떠나셨던 아거 님이 다시 돌아오셨군요.
떠난 사람들은 돌아오기 마련이고 만난 사람들은 헤어지는 것이 삶의 이치이긴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벗의 귀환은 자못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경계없는 자유로운 아거 님의 생각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소요유 드림

Posted in People | Also tagged , | 6 Comments

구글 애드센스의 허와 실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지 3년이 되었다. 처음 몇 달 간은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에 매혹되었었고, 실제로 한 달에 얼마간의 돈이 들어온다는 사실에 흥분했었다. 소규모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제법 도움이 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구글에서 부정클릭에 대한 경고메일을 받고, 애드센스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우선 구글과의 관계가 일방적이라는 것은 치명적이다. 실제로 광고 노출의 댓가로 왜 그만큼의 돈을 받아야 하는지 게시자는 알 [...]

Posted in IT & Science | Also tagged , , | 10 Comments

나에게 소중한 블로그들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하늘에 별같이 수많은 블로그들 중 어떤 인연에 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블로그들이 있다.  나는 그 블로그들을 통해 또다른 세상과 세상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각을 배웠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내게 전해졌으며, 나는 그들을 알기 전보다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그들과의 인연을 늘 감사한다.

일체유심조: 미리내 님의 초대를 받게 된 것은 나에게는 더없는 [...]

Posted in IT & Science | Also tagged , , , , | 13 Comments

봄맞이 블로그 단장

겨울이 아무리 춥고 고단했다 해도, 봄은 어김없이 겨울을 제치고 문지방을 넘는다. 경칩이 지나니 햇살이 따사롭고, 완연한 봄내음이 대기에 가득하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나무들은 새잎을 틔울 것이고, 꽃들은 꽃망울을 내비칠 것이다.
인간들의 세상은 탐욕을 주체할 수 없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자연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봄을 불러온다.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싱그럽고 따사로운 햇살이 대지를 어루만진다.
봄을 맞아 소요유 [...]

Posted in IT & Science | Also tagged , , | 19 Comments

민노씨의 2008 블로그 오디세이 리스트 선정 소감

민노씨 님이 선정한 2008 블로그 오디세이 리스트에 내 블로그가 선정되었다. 물론, 그의 주관과 취향 그리고 선호에 의해 선정된 지극히 개인적인 리스트이긴 하지만, 나는 올블로그 Top100 블로그에 당첨된 것보다도 훨씬 기쁘고 행복하다. 2008년에 민노씨가 여행했던 블로그들 그리고 그에게 영감과 따뜻함을 전해주었던 블로그 목록들에 들게 된 것은 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민노씨 하면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

Posted in Thoughts | Also tagged , | 6 Comments

네이버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는 트랙백은 언제나처럼 와장창 깨져 보인다. 어제도 그런 트랙백을 하나 받았는데, 불현듯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³¹äÀÇ °³¶ËöÇÐ // Nov 13, 2008 at 8:17 am

Á¾ºÎ¼¼ À§Çå ÆÇ°áÀº ³ë¹«Çö Å¿. ´©±¸¸¦ Å¿ÇÏ·ª……
ºÐ¸íÈ÷ ¹àÇôµÎ°Å´Ï¿Í, ³ª´Â °³ÀÎÀûÀ¸·Î´Â Á¾ºÎ¼¼¸¦ ÁöÁöÇÑ´Ù.
MBÀÇ °æÁ¦Á¤Ã¥ ÁöÁöÇÏÁö ¾Ê´Â´Ù.
±×·¯³ª, ±×°Í°ú´Â »ó°ü¾øÀÌ ÇöÇà ±ÔÁ¤¿¡ ÀÇÇÑ Á¾ÇÕ…

네이버 블로그를 만드는 애들은 도대체 자기 사이트에서 나가는 트랙백이 제대로 [...]

Posted in IT & Science | Also tagged , , , , | 24 Comments

피폐해지는 블로그

“티벳 사자의 서”의 저자 파드마삼바바는 이렇게 말했다.
그대의 과거 삶을 알고 싶으면 현재 그대의 행동을 들여다보아라. 그대의 앞날을 알고 싶으면 현재 그대의 행동을 들여다보아라.
블로그의 글들이 점점 피폐해진다. 비난과 비판과 비아냥으로 가득차 있는 글들은 내가 써놓은 것이긴 하지만 참으로 읽기 민망하다. 증오와 분노가 영혼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달라이라마의 가르침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분노한다. 인간들의 역사가 파렴치하고 탐욕적인 [...]

Posted in Life | Also tagged , , , , , | 5 Comments

거의 완벽한 블로그 디자인

오래 전에 좋은 블로그 디자인에 대해 끄적거려 본 적이 있었다. 그 글에서 나는 단순하고, 간결하며, 정직한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 얘기했었다. (하기는 어디 블로그 디자인 뿐이겠는가. 사람들의 삶이란 것도 단순하고, 간결하며, 정직한 삶이 맛깔나고 행복하지 않겠는가.) 블로그 디자인은 블로그의 내용과 더불어 그 블로그 주인의 취향과 성품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요소다. 때문에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

Posted in IT & Science | Also tagged , , | 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