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소요유 | Published:
December 25, 2009
아홉살 먹은 딸아이는 아직도 성탄절을 기다리며 예수님께 편지를 썼다. 그리고 그 편지를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놓았다. 예수님이 읽어 보고 꼭 선물을 달라는 애원(또는 협박?)이었다. 편지 앞면에는 예수의 탄생 장면이 그려져 있고, 뒷면(이면)에는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이 적혀 있었다.
예수님께!
예수님, 내일이 예수님의 생신 성탄절이에요. 예수님은 천국에 계시죠?
저는 욕심꾸러기에요. 어쩌면 선물을 받고 싶어서 이러는지도 몰라요? 그래도 용서해 주실 [...]
Posted in Life | Also tagged 딸, 크리스마스, 사랑, 선물, 행복, 에수, 용서, 천국 |
By 소요유 | Published:
December 25, 2007
성탄절 전날 밤, 꿈 속에서 내가 부른 노래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이었다. 이 노래를 부르고 부르다가 지쳐 잠을 깨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캐롤도 아니고 성탄절에 “천년의 사랑”이라. 왜 “천년의 사랑”이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내린 결론은 “천년의 사랑”은 인간들의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탄절에 듣는 천년의 사랑은 예수의 사랑이 아니었을까? 천년이 두 번씩이나 가도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
Posted in Music | Also tagged 박완규, 크리스마스, 사랑, 예수, 천년의 사랑 |
By 소요유 | Published:
December 25, 2007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으로 일컬어진다. 마르크스,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등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석학들을 배출해낸 민족이고, 지금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을 막후에서 움직이는 민족이 유대인들이다. 명석한 두뇌, 고난과 역경을 기회로 바꾸는 도전정신, 세계 제일의 교육열 등은 훌륭한 유대인들을 배출하는 동력이 되었다.
이렇게 명석하고 똑똑한 민족이지만, 그들의 역사를 살펴보면 적지 않은 과오를 발견하게 된다. 모세는 약 [...]
Posted in Thoughts | Also tagged 모세, 기독교, 크리스마스, 예수, 유대인 |
By 소요유 | Published:
December 24, 2006
MY LORD GOD, I have no idea where I am going. I do not see the road ahead of me. I cannot know for certain where it will end. Nor do I really know myself, and the fact that I think I am following your will does not mean that I am actually doing so. [...]
Posted in Reading | Also tagged 기도, 크리스마스, 토마스-머튼, 예수, Thomas-Mer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