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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노닐다…

문제는 여전히 탐욕이다

November 4th, 2008 · 2 Comments · Life, People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영혼 간디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Earth provides enough to satisfy every man’s need, but not every man’s greed.
자연은 모든 인간의 “필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지만, 모든 인간의 “탐욕”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라는 이 간결한 말은 지금 우리가 처한 경제 위기가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결국 신자유주의라고 불리는 세계화된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문제는 끝없는 탐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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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이 사라진 종교

August 27th, 2008 · 8 Comments · Thoughts

예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사람이었다. 그가 남긴 말씀과 행적들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지켜야 될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한 진리들이다. 그 진리는 지극히 단순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란 만만치 않다. 황금률이라 알려진 다음의 말씀도 그 중 하나이다.
너희는 다른 사람이 네게 해 주길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누가복음 6:31]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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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공항

September 26th, 2007 · No Comments · Travel

자히르는 무릎을 꿇었다. 눈을 감고 기도했고, 메카를 향해 절을 했다. 공항 활주로에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보였다. 독실한 무슬림인 그는 자기 종교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되면 묵묵히 메카를 향해 기도할 뿐이었다. 그 장소가 어디인지 상관하지 않았다. 오늘은 단지 공항에 있었기 때문에 그는 공항에서 기도한 것 뿐이었다.
평범하면서도 엄숙한 그의 모습은 순식간에 공항을 모스크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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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는 진정한 종교가 아니다

July 20th, 2007 · 33 Comments · Thoughts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납치되었다 한다. 그 젊은이들은 선교와 봉사 활동을 하러 그 위험한 지역에 들어간 사람들이다. 추측컨대 그들 대부분은 착하고 순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일게다. 그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슬람 지역 같이 다른 종교를 믿는 곳에서의 선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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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랜드의 예수는 나의 예수와 다른가

July 10th, 2007 · 7 Comments · Thoughts

이랜드라는 기독교를 신봉하는 기업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량해고했고, 해고된 노동자들은 그에 맞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말인데, 도대체 그들이 믿는 예수는 어떤 예수란 말인가. 이랜드는 이익 6%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한다. 정말 예수는 그들의 기도에 응답할까.
내가 알고 있는 예수는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는 언제나 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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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를 기도하고 축원하는 종교는 진정한 종교가 아니다

December 7th, 2006 · 4 Comments · Reading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물질적 축복을 기원하는 것은 진정한 종교가 아니다. 그것을 구하러 교회나 절에 다니는 사람은 진정한 종교인이 아니다. 예수나 부처도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행복해지는 것이다. 물질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물질이 많고 부자가 될수록 우리는 오히려 행복으로부터 멀어질 뿐이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가진 사람들은 왜 나누기를 거부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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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사람

October 30th, 2006 · 1 Comment · Reading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의를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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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October 1st, 2006 · No Comments · Thoughts

성경이나 불경, 그 밖의 다른 종교의 경전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모든 경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리는 하나이며, 그것을 가르치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유대교의 여호와나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이슬람교의 알라는 모두 같은 이의 다른 이름이다. 이미 수천 년 전 힌두교의 경전, 리그 베다는 이것을 분명히 못박았다.
진리는 하나인데, 현자들은 여러 가지로 말한다.
[리그 베다 1:164:46]
그러므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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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The Wisdom of Forgiveness

October 1st, 2006 · 4 Comments · Reading

중국은 1950년 티벳을 침략한 이후 현재까지 티벳을 강제 점령하고 있다. 우리는 이 기간 동안 티벳 사람들이 당한 고통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도 36년이라는 긴 시간을 같은 고통으로 아파했으니까. 중화 인민 공화국을 세운 마오쩌뚱의 인간 해방이라는 이념은 티벳 사람들에게는 구속이었고, 고통이었다. 중국이 티벳을 물리적으로 점령하고 구속할 수는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그들을 지배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마오의 이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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