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네이버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는 트랙백은 언제나처럼 와장창 깨져 보인다. 어제도 그런 트랙백을 하나 받았는데, 불현듯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³¹äÀÇ °³¶ËöÇÐ // Nov 13, 2008 at 8: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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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만드는 애들은 도대체 자기 사이트에서 나가는 트랙백이 제대로 되는지조차 테스트도 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요즘 웹에서 UTF-8을 지원하지 않는 곳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이건 개념이 없는 것인지, 정말 게으른 것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사용자들에게 무관심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명색이 웹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애들이, 그것도 대한민국 일등 포탈업체라는 애들이 트랙백 깨지는 것 하나를 수정하지 못한단 말인가? 이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블로그 시작하면서 벌써 2년이 되었는데, 2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트랙백은 몽땅 깨졌다. 다른 곳에서 온 트랙백은 모두 정상이었는데, 유독 네이버만 깨졌다. 네이버 블로그의 정책은 트랙백도 네이버 블로그끼리만 안깨져 보이면 그만이란 얘기인가?

네이버에서 온 트랙백은 늘 워드프레스 Akismet에 스팸으로 걸린다. 그렇기에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은 트랙백을 보내도 스팸으로 처리되어 내 블로그에는 나타나지도 않는다. 처음에는 나도 스팸인줄 알고 그냥 무심코 지웠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네이버 블로그에서 온 트랙백이었다. 이렇게 깨진 트랙백을 내가 놔둬야 하는지, 아니면 지워버려야하는지도 고민이다.

네이버 아이들은 개방성이나 표준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웹으로 밥을 먹고 사는지도 궁금하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 왜 가만히 있는지도 몹시 궁금하다.

24 thoughts on “네이버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1. 네이버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적당히 사용자를 사육해서 이익만 남기면 그만인 업체죠. 다만 그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육당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니… 이것이 더 큰문제인 것 같습니다.

  2. 도아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네이버 아이들은 정말 사악하고 한심한 녀석들이군요. 님의 말씀처럼 네이버 사용자들이 이런 사실조차 모른다면 그건 정말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나라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순으로 일등을 하는 것 같아요. 신문을 봐도, 웹을 봐도, 정부를 봐도 말이죠.

  3. “네이버 블로그의 정책은 트랙백도 네이버 블로그끼리만 안깨져 보이면 그만이란 얘기인가?”

    – 왠지 와 닿는 문구.. – -;;;

  4. 불편하신 마음은 이해하겠습니다만, “네이버 블로그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트랙백 규약에는 어떤 인코딩을 사용해야 한다는 규약이 없습니다( [1] 참고 ).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euc-kr, utf-8 혹은 그 외의 어떤 언어라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웹에서 사용하는 인코딩이 여러가지듯이 말이죠. 이런 인코딩 간에 우월함과 열등함이 따로 없는 것은 물론이고요. 다시 말해, 반드시 “어떤 인코딩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각기 다른 인코딩을 사용하는 블로그 간에 트랙백을 주고 받으면 문제가 될 것을 워드프레스에서 처리하지 않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다만 euc-kr이라는 인코딩이 지원되지 않고 있을 뿐이죠. 이는 외국에서 만들어져서 그렇고요, 국내에서 개발된 텍스트 큐브는 euc-kr과 utf-8 검출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패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워드프레스의 wp-trackback.php 파일 55번째 줄 쯤에
    $charset = ‘ASCII, UTF-8, … ‘;
    과 같은 코드가 있는데 UTF-8 앞에 EUC-KR 끼워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코드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charset = ‘ASCII, EUC-KR, UTF-8, … ‘;

    국내에 드물다는 워드프레스 사용자이기도 하고(몇 년째 쓰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이 부분은 따로 패치해주고 있습니다), 불평의 대상이 되는 그 회사의 직원이기도 해서(블로그 담당은 아닙니다만)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기술적인 내용이라 관련없는 사람들은 알기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화를 내기에 앞서 현상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조금만 보여주셨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 (__)

    [1] http://www.sixapart.com/pronet/docs/trackback_spec (트랙백 규약)

  5. 행복한 고니 님 //

    좋은 팁을 주신 것 고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트랙백 규약에 어떤 Encoding으로 써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하더라도 웹에서 거의 표준으로 사용되는 Encoding 방법들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아니 세계의 모든 블로그 서비스들이 트랙백을 보낼 때 UTF-8 Encoding을 지원하는데, 네이버만 하지 않는 것은 네이버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네이버는 웹의 근본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바른 길도 아니고 칭찬받을 만한 일도 아닙니다. 다른 검색 엔진들이 검색하지 못하도록 막아놓고, UTF-8도 지원하지 않고, 웹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왜 웹에다가 장막을 칩니까?

    행복한 고니 님은 네이버 직원이신 것 같은데, 설령 블로그 쪽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고 계셨다면, 왜 회사에 건의를 하지 않습니까? 건의를 해도 회사가 안 들어주나요? 네이버 성을 쌓는데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무시하던가요?

    님의 말을 들어 보니, 이건 네이버의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이런 일을 방치해 둔다는 느낌이 듭니다그려. 정말 도아 님의 말씀대로 사용자들을 적당히 사육해서 돈만 벌면 끝인가요? 정말 그런 건가요?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소요유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들이 아닐까요?

  6. Pingback: Å×½ºÅÍ
  7.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블로그 서비스가 트랙백에 utf-8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르셨겠지만 다른 국내 포탈 블로그들은 euc-kr로 트랙백이 들어와도 잘 처리해줍니다.

  8. soyoyoo//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지만, “반드시” 해야할 것을 하지 않는 것과 “하면 좋은 것”을 하지 않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oyoyoo님이 화가 나셨을 때는 “반드시”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것처럼 말씀하셨기에 저도 “꼭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de facto 표준이니까 반드시 따라야 한다…라는 것은 합당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는 euc-kr 블로그들이 대부분이어서 utf-8을 쓰는 저 같은 블로거들이 힘들던 시절도 있었습니다(태터툴즈도 1.0이전에는 euc-kr 기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사실 워드프레스에서만 문제가 발생했을 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소요유님께서 사용하시는 워드프레스만 해도 사용자가 설정한 블로그 언어와 똑같은 인코딩으로 트랙백을 보냅니다. 즉, 소요유님께서 euc-kr이나 shift-jis로 블로그 언어를 설정하셨다면, 트랙백도 그렇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제가 워드프레스를 사용한 것은 입사하기 한참 전 일이라, 해당 문제가 네이버 블로그 때문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고(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워프 자체도 설정 따라 달라집니다), 설령 그랬다 하더라도 패치한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올려드린 팁도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내보고 제 워프에서는 아무 문제도 없기에 관련 파일을 열어보고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거나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분명 회사가 고쳐야하고 나가야 할 부분입니다만,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불편함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일단 조치할 수 있는 일을 알려드린다는 것이 또 길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이후의 글은 회사에 대한 문의는 회사의 공식 채널을, 워프 사용 등에 대한 문의는 제 블로그에 오셔서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__)

  9. 네이버 트랙백의 문제는 네이버측에 지속적으로 항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용자들이 의견을 개진해도 바로 적용해주지는 않더군요. 기다리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욕 나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나 태터툴즈(텍스트큐브)로 트랙백을 보낼때에는 전혀 깨지지 않고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사용하시는 분께서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소스를 수정하셔서 잘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0. 위의 제가 쓴 댓글에서 세계의 모든 블로그 서비스가 UTF-8 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모든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도 없고, 지금 Encoding의 추세가 Unicode를 지원하는 쪽으로 가는 것을 표현한다는 것이 흥분하다 보니 그렇게 오버된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한 고니 님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님께 불평을 늘어놓자고 이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위의 댓글을 단 것도 아닙니다. 평소 일등 포탈업체 네이버가 너무 폐쇄적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오던 터이라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문제는 인터넷 뱅킹이나 쇼핑을 위해 꼭 IE를 써야하는, 그리고 그 IE를 쓰기 위해 반드시 윈도우를 깔아야하는 이 나라의 빌어먹을 인터넷 환경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de facto standard니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니고, 워드프레스 사용자가 소수이니 그들까지 배려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 그것으로 끝이지요. “FireFox 사용자가 1%도 안되니 ActiveX로 개발해도 괜찮다.” 자꾸 이런 생각이 나서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포탈 시장의 60~70% 정도를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가 UTF-8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 석연치 않습니다. 그것도 알고 있으면서 말이지요. 그냥 씁쓸할 따름이네요.

  11. IE/FF 예를 드셨는데 오히려 반대로 예를 드신 상황이 아닐까요.
    어느 사이트에서는 IE로 들어가나 FF로 들어가나 지원을 해줍니다.
    = 대부분 포탈 블로그는 트랙백이 euc-kr이든 utf-8이든 잘 처리해줍니다.
    어떤 사이트는 IE로만 들어가야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블로그는 트랙백이 utf-8으로 되어 있어야만 제대로 처리합니다.

    트랙백이라는 게 상대방 설정에 따라 utf-8으로 보냈다가 euc-kr로 보냈다가
    할 수 있는 성격이 안 됩니다.
    메일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받는 쪽에서 잘 처리해야하는 일이죠.
    다른 사람이 보낸 메일이 shift-jis(일본코드)나 euc-kr로 들어와서 깨져 보인다면,
    메일 서비스의 문제일까요 보낸 사람의 문제일까요.

  12. 워드프레스에서 euc-kr 트랙백이 깨지는 문제에 대해 항의하려면,
    네이버가 아니라 워드프레스 제작자에게 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 배포판에는 고니님이 적어놓으신 euc-kr 패치를 해달라고 말이죠.

    설치형을 쓴다는 건 그만큼 각종 문제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진다는 얘기고,
    이런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편하게 서비스형을 쓰는 사람들보다는 좀더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설치형을 쓰는 사람들의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워드프레스 번역을 하고 있는 세이군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네이버의 문제가 아니라 워드프레스의 문제입니다. 최고의 블로깅 툴이라고 자부하고 있는(제작자 및 외국 사용자) 블로깅 툴이지만 가장 ugly한 코드중의 하나가 바로 이 트랙백 수신용 코드 입니다.
    트랙백 규약을 보시면 트랙백을 보낼 때 인코딩을 적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워드프레스가 이 부분을 해석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은 UTF-8블로그로 UTF-8트랙백이 들어왔을 때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죠.
    soyoyoo님께서는 http://082net.com/2008/859/euckr-trackback-plugin/ 를 참고하셔서 블로그에 적용하시면 해결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시간안에 저 플러그인의 역할을 원본 코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압력을 넣어보겠습니다.

  14. 트랙백도 그랬군요.
    예전엔 네이버의 비표준RSS 때문에 메타블로그, RSS업체들이 네이버 전용 RSS수집 형식을 만드느라 고생을 시키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통보도 없이 RSS를 표준형식으로 바꿔서 또다시 업체들을 엿먹여버린 전적이 있지요.

    한 번 한거 두 번은 못 하겠습니까..;

  15. 인코딩을 euc-kr로 하든 utf-8로 하든 명시된 규약은 없지만, 네이버 블로그 홈과 각 네이버 블로거들의 홈이 공통적으로 무려 XHTML이나 되면서… 문자 인코딩은 서로 다르다는 건(blog.naver.com 에선 utf-8, 그리고 blog.naver.com/xxxxxx 에선 ms949)… 네이버가 좀 웃긴 집단이 맞긴 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해 줍니다.

    나인테일님이 마침 먼저 지적해 주셨지만, rss 중계는 뒤늦게서야 제대로된 xml + utf-8로 해주면서 트랙백은 여전히 그 모양…이라는 사실도 또한… 네이버가 좀 웃긴 집단이라는 결론을 또 한 번 내리게 해 주네요.

    여기서 웃긴 집단이라는 표현은 네이버와 관계된 분들을 비웃으려 하는 게 아니라, 좋은 개발자에 좋은 매니저에 좋은 경영자들이 모여서 저런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좀 웃기다는 의미입니다 ^^ 네이버에서 일하는 좋은 개발자 분들이 많다는 사실은 물론 알고 있습니다…

  16. 세이군 님 //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하지만, 세이군 님이 소개해주신 플러그인을 적용하는 문제는 조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그 많은 문자 Encoding을 놔두고, 왜 Unicode를 개발했는지 그 근본취지부터 다시 되새겨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왜 많은 웹2.0 서비스들이 Unicode를 de facto 표준으로 채택했는지를 따져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트랙백 중 깨지는 것은 네이버 것이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도 없을 뿐더러, 네이버 블로그 트랙백이라는 것이 금방 구별될 수 있기에 그냥 놔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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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네이버 말고도 트랙백을 euc-kr 로 보내는 블로그 서비스들 은근히 많습니다.
    은근히가 아니라, 티스토리를 제외하고 포탈에서 제공하는 가입형 블로그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심지어 이글루스까지도 그렇죠. 거기디가 세이군님이 말씀하신 워드프레스의 개떡같은 처리-_-가 겹쳐서
    워드프레스 사용자로서는 대략 난감합니다.(TC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모든 블로그 서비스가 utf-8 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역시 답은
    euc-kr 트랙백 플러그인이나 핵을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 파폭은 싸이월드도 지원하는데 우리나라의 초대포털 네이년은 왜리이 게으른지 파폭으로 다니면 턱턱걸립니다.
    이거 참 맘에 안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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