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rch 2009

신에 대한 가장 진보된 정의

미리내 님이 권해주신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Discovery of the Presence of God)”를 읽었다.
사람의 언어로 형언할 수 없는 경지가 기록되어 있었는데, 의식 수준이 낮은 나의 처지에서 그런 내용들은 이해는 고사하고 범접하기조차 쉽지 않았다. 데이비드 호킨스(David Hawkins)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내가 품고 있던 신과 영혼과 종교와 인간에 대한 다양한 의문들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주었다.
깨달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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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소중한 블로그들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하늘에 별같이 수많은 블로그들 중 어떤 인연에 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블로그들이 있다.  나는 그 블로그들을 통해 또다른 세상과 세상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각을 배웠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내게 전해졌으며, 나는 그들을 알기 전보다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그들과의 인연을 늘 감사한다.

일체유심조: 미리내 님의 초대를 받게 된 것은 나에게는 더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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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추종자들에게 바치는 노래

신문을 발행한다고 해서 모두 “언론”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오해다. 조선일보가 자칭 “일등 신문”이라 떠든다고 해서 조선일보를 가장 좋은 언론이라고 여긴다면 그 사람은 1% 특권층에 속하든지, 그 특권층에 속하고 싶어 안달이든지, 그도 저도 아니면 대개 무뇌아라 불릴 정도로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다.
조선일보는 언론이 아니다. 조선일보는 정치집단이다. 그것도 친일과 독재, 극우와 반공을 밑천 삼아 돈벌이를 하는 수구 정치 집단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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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인터페이스의 압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음에 걸렸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댓글을 올리는 분들에 대한 나의 무심함이었다. 워낙에 게으르고 잘 챙기지 못하는 성격이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댓글에 대해 하나하나 대응하지 않았었다. 급기야 민노씨 님은 이런 나의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한마디를 했다.
소요유 블로그는 강렬한 개성을 갖고 있지만,  대화가 가능한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물론 답글이 좀 인색한 편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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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블로그 단장

겨울이 아무리 춥고 고단했다 해도, 봄은 어김없이 겨울을 제치고 문지방을 넘는다. 경칩이 지나니 햇살이 따사롭고, 완연한 봄내음이 대기에 가득하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나무들은 새잎을 틔울 것이고, 꽃들은 꽃망울을 내비칠 것이다.
인간들의 세상은 탐욕을 주체할 수 없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자연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봄을 불러온다.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싱그럽고 따사로운 햇살이 대지를 어루만진다.
봄을 맞아 소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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