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의 효과

맨발걷기의 효과

박동창 님의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에는 다음과 같이 맨발걷기의 효과가 정리되어 있다.

  1. (접지의 황산화효과) 땅속의 무궁무진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들어와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된다. 이렇게 만병의 근원이자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중화되면서 각종 만성질환들을 예방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 (접지의 혈액희석효과)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전위(Zeta Potential)을 올려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 치유한다.
  3. (ATP 생성촉진효과) 자유전자는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대사의 핵심물질인 ATP(아데노신삼인산)를 생성 촉진하여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당뇨를 예방하는 등 활기찬 생명활동을 담보할 수 있게 한다.
  4. (천연의 신경안정효과) 자유전자는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진정시켜 숙면을 돕고, 볼안, 초조, 과민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한다.
  5. (염증과 통증의 치유효과) 땅속에서 자유전자를 받아, 그 전자들이 세포의 원자핵의 궤도를 도는 짝 잃은 전자들인 활성산소의 잃어버린 짝을 찾아주어 정상세포로 바뀌게함으로써 염증과 통증의 원인을 해소한다.
  6. (면역계의 정상작동효과) 자유전자는 우리의 면역계를 정상적으로 작동케 충전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킴과 동시에 각종 자가면역질환들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박동창,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국일미디어, 2023, pp.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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