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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Health

예방 접종 백신, 무엇으로 만들어지나

예방 접종 백신, 무엇으로 만들어지나

예방 접종은 사람의 몸에 미리 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주사하여 몸의 면역이 그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을 말한다. 그리하여, 그 균이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예방 접종 백신은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백신의 예방 목표인 균이나 바이러스 물질 – 죽어 있거나 약화된 균이나 바이러스 물질 또는 그것들의 DNA – 이고, 다른 하나는 이 백신의 여러 가지 기능을 유지시키는 첨가물이며, 마지막으로 백신의 배양에 관련된 물질들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백신의 기능을 위해 첨가되는 물질들이다. Stephanie Cave와 Deborah Mitchell이 지은 What Your Doctor May Not Tell You About Children’s Vaccinations에 보면 이 백신 첨가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온다. 이 첨가물들은 예방 접종 백신의 안전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Aluminum (알루미늄): 이 금속은 가루나 젤과 같은 형태로 첨가되는데, 항체 생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알루미늄은 발작, 알츠하이머, 뇌손상, 치매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알루미늄은 DTP, DTaP, 그리고 B형 간염 백신에 사용된다.

Benzethonium chloride (벤제토니엄 클로라이드): 탄저병 백신에 사용되는 방부제로 아직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Ethylene glycol (에틸렌 글리콜): 부동액의 주요 성분으로 DTaP, 소아마비, B형 간염 백신 등에 방부제로 사용된다.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대표적인 발암 물질 중 하나이다. 살충제나 항곰팡이제에 주로 쓰이는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 이것은 포르말린의 형태로 백신에 들어있는 균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몇 개의 백신에 첨가된다.

Gelatin (젤라틴): 수두나 MMR 백신에 첨가되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Glutamate (글루타메이트): 수두 백신에 사용되는 것으로 빛이나 열과 같은 환경 변화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첨가되는데 역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Neomycin (네오마이신): MMR이나 소아마비 백신에 사용되는 항생제로 배양 물질 속에서 균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데 쓰인다. 이 물질은 어떤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henol (페놀): 이것은 코울타르에서 파생된 물질로 독성이 강하며 살균제, 방부제, 염색제 등에 첨가되는 물질이다. 장티푸스 백신 등에 사용된다.

Streptomycin (스트렙토마이신): 소아마비 백신에 사용되는 항생제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Thimerosal (티메로살): 백신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부제로 주성분은 수은이다. 백신 첨가물 중 가장 논란이 많은 물질이며, 몇몇 사람들에 의해 자폐증을 일으키는 물질로 의심받고 있다. 거의 모든 백신에 사용되었는데, 최근에는 이 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백신이 많이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다.

어린이 예방 접종 백신에 이렇게 많은 독성 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자폐증의 원인을 백신의 성분 중 Thimerosal (티메로살)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린아이들은 체내의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발달하지 못해 수은과 같은 중금속이 몸 안에 들어가면 체내에 아주 오래 남게 된다. 수은은 뇌 기능을 손상시켜 자폐와 같은 증상을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백신 제조업체들은 이런 물질들이 아주 극소량 사용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은 그럴 것이다.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좀 더 안전한 예방 접종을 하기 위해 우리 부모들은 공부를 해야 하며, 제조업체들에게 더 안전한 백신을 만들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전문가라는 의사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도 주류 의료 시스템 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 건강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

우리는 왜 병에 걸리는가

우리는 왜 병에 걸리는가

Kevin Trudeau는 주류 의학의 문제점을 공격적으로 제기하는 자연의학의 신봉자다. 때문에 미국의 주류 의학계의 요주의 인물이 되었다. Kevin Trudeau 가 그의 책 <Natural Cures “They” don’t want you to know about>이라는 책에서 우리가 병에 걸리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You have too much toxins in your body.
  2. You have nutritional deficiencies.
  3. You are exposed and negatively affected by electromagnetic chaos.
  4. You have trapped mental and emotional stress.
결국 우리의 생활이 문제라는 말이다. 식생활을 보면, 몸에 안 좋은 독소들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너무 많이 들어 있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지도 못한다. 또한, 너무 많은 전자 제품의 사용으로 몸에 전자기장의 혼란을 일으키고, 특히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가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이런 것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면 특별한 약이 없어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독감 예방 주사는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가

독감 예방 주사는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가

해마다 이 맘때면 독감 (Influenza or flu)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라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듣는다. 사실 이런 얘기가 나온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병원의 의사들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노인들과 아이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하도록 권하고 있고, 언론에서는 독감 백신 공급이 부족하다며 은근히 겁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면 독감에 안 걸리는 걸까? 얼마나 효과가 있는 걸까?

백신 연구자 Tom Jefferson 은 독감의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The flu is not caused by a single ‘bug’ – about one-third of all influenza is caused by an unknown agent; about one-third are caused by rhinoviruses, the same viruses that cause the common cold; and the remainder are a mixed bag of other agents including influenza A and B viruses and members of the coronavirus family.

[Center for Medical Consumers, How Effective is the Flu Vaccine?]

독감의 3분의 1정도는 원인을 알 수가 없고, 3분의 1정도는 보통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나머지 3분의 1정도가 독감 바이러스라고 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나 B를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얘기다.

알려진대로 독감 백신을 만드는 것은 장기 일기 예보와 비슷하다. 그해 봄에, 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가 무엇일까를 전문가들이 예측해 그 중 세 가지 정도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그들이 예측이 빗나갈 경우에는 독감 백신의 효과는 형편없이 떨어진다. 독감 백신은 인플루엔자 A나 B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독감의 25% 정도를 줄일 수 있는데, 그런 독감은 전체 독감의 약 15%만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독감 예방 주사는 3.75%의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미국 질병 관리 센터는 한 해 독감에 걸리는 사람들의 비율을 5~20%로 예측하고 있다. 최대 20%로 잡는다 하더라도, 독감 백신은 20%의 3.75%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말이 된다. 이 정도면 그냥 심리적인 효과만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독감 백신의 안전성이다. 독감 백신 제조 업체들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기 위해 formaldehyde를 사용하고 있고, 백신의 보존제로 thimerosal을 쓰고 있다. 둘 다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다. 물론 극소량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독감 백신이 닭의 배아에서 배양되는 것이기 때문에 달걀에 allergy가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의학의 여섯 가지 원칙

자연의학의 여섯 가지 원칙

자연의학 (Naturopathic Medicine) 은 대체의학의 하나로서 자연치유력 복원에 힘을 기울여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다. 자연의학을 주장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원칙을 천명했다.

  1. The Healing Power of Nature (Vis Medicatrix Naturae)
  2. Identify and Treat the Causes (Tolle Causam)
  3. First Do No Harm (Primum Non Nocere)
  4. Doctor As Teacher (Docere)
  5. Treat the Whole Person
  6. Prevention

사람은 누구나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복원시켜 그 사람의 질병을 치료한다.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해야 한다. 증상만을 치료해서는 안된다.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사람에게 해를 가해서는 안된다. 의사는 단순한 기술자가 아니고 교육자이어야 한다. 부분이 아닌 사람 전체를 치료한다. 여기에는 정신적인 면과 생활까지 포함된다. 궁극적으로 의학은 치료가 목적이 아니고 예방이 목적이어야 한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주류 서양 의학을 하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되새겨야 할 원칙들이다.

건강 정의

건강 정의

기초부터 시작해 보자. 건강이란 무엇인가. 세계 보건 기구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2001년 보고서, 인간의 노화와 건강 (Men, Ageing and Health) 은 건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건강은 단지 아프거나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상당히 넓게 정의했음을 알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 한 가지 더 흥미로운 점은 자연적인 노화(ageing process)와 비자연적인 노화(the process of ageing)을 구분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적인 노화는 나이듦에 따른 생물학적인 변화를 의미하고, 비자연적인 노화는 환경, 생활 습관, 질병 등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를 뜻한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 번 읽어볼 만한 보고서다.

“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현대 의학 (서양 의학) 의 시조로 추앙받는 그리이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Everyone has a doctor in him or her; we just have to help it in its work. The natural healing force within each one of us is the greatest force in getting well. 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Our medicine should be our food. But to eat when you are sick, is to feed your sickness.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병을 낫게 하는 힘이 있다. 병을 치유하는 주체는 환자가 되어야 하고, 의사는 환자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자연치유력이 병을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우리의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고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 약과 음식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병을 치유하는 것은 자연치유력을 복원하는 것이고, 복원의 수단은 음식이라는 것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현대 서양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되새겨 보아야 할 말이다.